6주기 추모전시




한국정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 왔던 노회찬. 한국정치는 그에게 신랄한 비판의 대상이었고, 평생의 투쟁의 공간이었으며, 투명인간들과 함께 하기 위한 분투의 현장이었다. 한국정치에 대한 그의 ‘말’을 통해, ‘정치’를 상대로 ‘정치’ 속에서 이루려 했던 그의 ‘정치’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