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들도 노회찬의 본선경쟁력 선택 변호사 17인, 노회찬 지지선언에 나서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 국민과의 소통, 거악에 맞서싸우는 능력과 용기, 외연확대로 보수정당 60년 끝장낼 후보”

 

민주노동당 제 17대 대통령 선거 경선이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노회찬 후보에 대한 변호사들의 지지선언이 발표됐다. 

 

노회찬 후보에 대한 변호사들의 지지 선언은 본선경쟁력으로 대선 돌풍과 총선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이 크게 작용되었고, 대중과의 소통능력이 뛰어난 노회찬 후보가 법조계에서도 부각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노회찬을 지지하는 변호사들은 오늘 지지선언문을 통해 “노후보는 민주노동당이 국회에 진출하기 전, 비례대표의 배분방식에 대한 위헌결정을 이끌어냈고, 정당명부제는 ‘판갈이 돌풍’과 합쳐져 2004년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의원 8석 배출의 바탕이 되었다. 노회찬 후보는 진보정당의 미래를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민주노동당의 의회진출에 새 시대를 연 장본인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