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

​- 수도권 반전은 필연, 결선 승리 자신

- 아직 경기는 6회말, 역전 명승부 선사할 것  

강원도의 당심 역시 결선을 하라는 것이다. 당원들은 본선돌풍을 위해서 반드시 결선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반전 드라마 만들어 내라고 명령하고 있다. 노회찬 후보는 당원들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9회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경선에 임할 것이다.

이제 수도권이다.
수도권 당원들은 민주노동당의 변화와 혁신, 대선 돌풍을 위해 권영길 후보와 결선에서 자웅을 겨뤄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전략적으로 선택할 것이다. 
전통적으로 여론에 민감한 수도권 당원들은 수도권 지역 국민들에게 가장 높은 대중성을 지닌 노회찬 후보를 선택할 것이다. 
수도권 당원들은 내년 총선에서 영남진보벨트를 넘어 수도권 진보진지를 구축해 낼 노회찬 후보를 선택할 것이다. 수도권 반전은 필연이며, 이를 바탕으로 결선 승리를 자신한다. 당권자의 44%가 집중된 수도권, 아직 경기는 6회말이다. 
 
2004년 총선에서 김종필씨와 피를 말리는 명승부에서 승리했던 노회찬을 기억하는 국민들에게 또 한 번의 역전 명승부를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