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4일 본회의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 영상

2016년 7월 4일 진행된 제 343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로서 "정의를 실현하는 20대 국회를 만듭시다"라는 취지로 연설함

연설 말미에 "모든 당이 마음으로 함께 통과시켜 주셨으면 하는 법안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바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보장 법안입니다. 지금 정부는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을 지난달 말로 강제종료시켜 버렸습니다. 이에 대해 유가족들은 청와대 앞에세, 국회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료의원 여러분, 세월호 진상조사는 누군가의 이해득실로 따질 쟁점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 문제에는 여와 야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20대 국회에서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마음을 달래며, 국민들이 갖고 있는 상처를 어루만져 주기 위해서라도 세월호 침몰의 진상규명을 하는 데 여야 모두가 함께 나서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라고 함(연설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