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X파일 전시

집행유예(자격정지 1년)

 노회찬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이후에도 각종 토론, 강연회 등에 참여하여 X파일의 진실과 대법원 판결의 문제점을 알립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부당한 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을 구하기 위하여 삼일절 특별사면 촛불문화제와 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당시 대통령 당선자였던 박근혜는 사회각계각층의 인사, 국민, 진보정의당이 요청한 노회찬 3.1절 특별사면을 끝내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2014214, 자격정지 1년이 만료된 노회찬은 정계복귀를 합니다. 정치해금 하루 전인 2월 13일 노회찬은 당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정계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힙니다.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회찬입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정의당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돌아왔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02.13. 노회찬-